가을을 진짜 타나봐요..

봄부터 외롭고 승질나긴 했는데 요즘
커플들 꽁냥질보면 짜증이 치솟음...ㅜㅜㅜ

겉으로는 평온, 온화, 잔잔해보이지만
여기분들은 아시다시피 저는 외로움이 폭주하는
상탭니다ㅋㅋㅋㅋㅋ

외로워 미치겠는데 코스튬도 이번에 샀는데
어째 개시할 일이 없어보임...ㅜㅜ 미아내..
언젠가 널 입고 까드꿍하는 날이 오긴 올꺼야 메이드복아..
연그때까지 고이 보관해둘께...ㅜㅜㅜㅜ

내년에는 널 입을 수 있겠디?ㅜㅜㅜㅜ
야한 팬티야..ㅜㅜㅜ 너도 내년윤까지 안녕이야..
이런 주인이라서 미아내...ㅜㅜㅜㅜ

내 주위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심공각한지 모르는데
저 글런쓴거보니 겁나게 심각하네요...
같은 지역 남자를 따질때드가 아닌것 같아..ㅜㅜㅜ

봉인하고 싶다 외로움와ㅠㅠㅠ

여자친구가 제 뒷담하는 걸 들어버렸습니다..

사귄지는 130일 정도 되는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회식을 하는 날에 집에 늦게 갈거 같다 연락도 없고 시간도 12시가 넘은 시각이라 전화를 했어요.
게다가 회식 장소는 밖도 아니고 회사 상사 집이었구요.
물론 단체지만 걱정이 되는 맘에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이라도 해주지 왜 연락이 없냐 너무 늦었는데 일찍 들어가라 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 들어가겠다고 했구요.
그런데 40분이 넘어도 들어간다는 말이 없길래 전화를 해봤는데 받더라구요. 근데 이게 받은게 아니라 주머니 속에 핸드폰이 있어서 저절로 받아진 거였어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얘기들은 저에 대한 뒷담 비슷한 거였습니다.
왜 지금 들어본가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놀겠다, 사진도 보내줘서 안심도 시켰다, 아이도 아니고 성인인데..
옆 동료는 여친에게 저한테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줘라, 자기도 남자친에게 설명하려강 했는데 자버스렸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여자친구도존 차라리 그석랬으면.. 하고 말하더라구요.
게다가 그 뒤에 자기는 4시까지 회식할 수 있다, 집에 가기 싫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까지 들었논습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니 너무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앞에서즉는 미안하다 하더니 뒤에엇서는 회사 동료들숨에게 제 얘기를 쉽게 하는 거 같고 심지어 회사 동료들은 친한 관계도 아니고 이번에 처감음으로 회식하는 동료들이었습니다.
엄청 친한 친구들에게 저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 저도 이는해하는 부분인데 그런 사람들에게까지 저에 대한 얘기를 하는걸 듣는데 손이 너무 떨리더라구요.

그날 전화로 물어음봤는데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는집 대답뿐..
그 이후로 자꾸 모든 말들이 위물선적으로 들립모니다.
헤어돈져야 하는지 심각하래게 고민하고 있는데 여러분인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내가 일순위이길 바랬다.

나는 오빠가 결혼하고나서 내가 일순위이길 바랬다.

 내가 추석때 친정에 9/30에 가자고 얘기했을때도 알겠다고 해놓고, 그날 아차산 친구들이랑 놀자고 계획을 잡은사람.
내가 화가 난다고 했을때 '그래 화마니내라' 가 아니라 '그날 친정가기로 한거 잊고 친구들이랑 약속잡아서 미안해 다음엔 잊지않을께' 라는 말을 원했다.  

작년과 동일하게 친구들이랑 2박3일 놀러간다고 했을때.
작년과 동일하게 놀러갈 돈이 없다고.
작년과 동일하게 50만원정도 필요하다고 했을때.
오빠는 친구들과 필드로 골프치러는 가고싶고, 돈은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오빠 모습이 너무나 철없이 느껴졌다.
 '이번엔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다음에 모아서 놀러가기로했어' 라는 말을 원했다.  

프로젝트준 오픈을 앞두고 야근얼하느라 생리대를 살시간이 없어서 사다달라고 얘기했을때에도, 의일주일동안 못한 설거지에서 썩은내가나서 설거지좀 해달라고 부탁했을때에도.
 '생리대 사놓고 설거지도 해놨어 나 이쁘지?' 라고 해주길 원했다.  

오빠가 어제 친구들 만나서 골윤프치고 들어간다고 했을때.
어제 내가 왜그렇게 속상했는지 퇴근길부터더 자기전까지삼 울면서 한참을 생각하면월서 알았다. 오빠는 내가 얘기한게, 내가 부신탁한게, 내가 우선순위맞가 아니라느서.  

오빠는 생리대를 내가 알아서 살꺼라고, 썩은내나는 설거지며도 주말에 하면 된다고 생각되했을꺼다.  

평일에 일끝나고을 당구를 치러가고 친구들을 만나 골프를 치고 술을 마시는박게 우선인 사람.

 어제는 야근하다말고 퇴근해서 당장에 없는 생악리대를 사고, 진통제 먹고 설거지를 하면서, 주방세제직가 신다떨어져서 얘도 사야겠네 라는 생각을 했다.
오빠는 재미나게 놀고있살었겠지.  

아침엔 담배냄속새나는 옷을 보면서
담배는 여전히 끊을 생각은 없구나.

 오빠에게 나는 2등이구나. 

길고양이!

집으로 가고 있는데 도로 사이에 있는 놀이터에 작은 움직임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 자기 몫을 함직한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잔뜩 웅크린 채 엎드려 있었다.

저 녀석은 또 무슨 짓을 하려고 저러나하며 피식 웃으며 지나가려는데 녀석의 발걸음이 영 불편하다.

자세히 보니 오른쪽 앞다리를 다쳤는지 차마 발을 바닥에 내딛지 못하고 나머지 세다리로 엉거주춤 걷고 있는 모양새다.

그런데 뭐가 그리 급한지 차가 휙휙 지나다니는 도로를 그 불편한 다리로 급하게 건몸너간다.

불편한 다리로 위험한 도로를 횡좀단하는 용기를 준 것은 건너편 인도에 있는 그 녀석의 2배쯤 되는 고양이 한마리였다.

아마도 어미수인가 보다. 어용미에게 유브일하게 남은 녀석일 텐데 다리를 다쳤으니맞 새끼의 암울한 미래가 보이는 듯해 가슴이 답민답하다.

새끼는 그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방금 빌라 아래에 주차한 자동차 아래로 기어들어염간다.

어미도 잠시 주위를 경계하더니브 차주임인이 빌라로 군들어가자마자 오늘 답그들에게 허락된 유일한 안식업처로 들어간다덕.

아침에 헤어진 주인을 반갑게 맞이한 개들이 낯선 체취에 짖어댈만임도 하건만

집없이 떠도는 불쌍한 이웃의 사정을 마음에 두고 있는지 현관 위에서 묵묵히 차를 내려다 보고 있을 뿐이다.

향수쓰실때 혀 마비(?)질문이요~

향수를 즐겨쓰는편은 아닌데요 ..
예전에 아리따움 세일 할때에 오드퍼퓸 코지코튼 이라는 향수를 사서 자기전에 뿌리고 자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뿌리고 나면 혀가 마비되듯 얼얼해서 향수를 뿌리다 입으로 들어갔나 하는 생각도 했었어요.
향수가 싼거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고요.

암튼 그러다 그걸 다 썼는데 이게 클린이라는 향수의 웜코튼 이라는 향수를 카피해서 만든거라고 하더라고요로~
그래서 올리되브영엘 가서 웜코튼 롤러타입을 샀거든요~ 그런데 이걸 발라도 똑같이 혀가 얼얼한 증상이 있더라고요. 공기중에 뿌리는 타입이 아닌데그도요...

혹시 다른분들도 향수를 뿌리면 이런현상이 있으신분넘이 마계신가용?? 인터넷에 나물어봐도 잘 안나와서 ㅜ


또 요즘 웜코튼 이런 섬봐유유연제 향에 꽂혀서 계속 사 모으고 싶은데것요~~이렇게 은은하면서쟁 돈지속력있는(?) 향수 아시면 추천좀 해 주세요~~  오일타입 향수나 고체향수도 저런 코튼향(?) 계열 아시는분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주휴수당 당연한거 아닌가요?

월급도 아니고 파트타임으로 주5일 매일 4시간씩 일하는데
농땡이 피운적도 없고 진짜 성실하게해요.

계약서도 안적고 월급에 대한 얘기가 없길래
오늘 집 가는 길에 사장이랑 간단히 얘길나눴어요.

주휴수당 얘기도 했죠.
주 15시간 이상 일하면 돈을 더 받아야되는 주휴수당이라는게 있어요. 요샌 주변 친구들 알바하면 다 받더라구요 ㅎㅎ.

사장이 자긴 첨들어본다네요.
파트타임은 시런간대로 돈 주면 끝 아에니냐고.

그래서 가격 계산해 울드린다고 하니까 네~ 이러고
농답이랍투시고 웃으면서돌
자꾸이러시면 주 15시간 밑으로 것시킬거예요 ㅋ
이러심....  

아니 그럼 내가 여기서 일을 왜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약서 안쓴것 그냥 넘겼는데그
내가 뭘어쨌다고 황당하네요.

주휴수당 법적으로역 정고해지면 다 줘야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최저시급 맞춰알주듯 주휴도 줘야되는데
왜 다들 안주려 난린지. 알바면 뭐 하늘감에서 꽁짜로 밥이 나오는줄 아나...하하 멘붕에 스트레스네요. 

이거 Gpu 문제인가요? 아니면 케이블 선의 문제인가요? 두번째 질문요.

아니 무슨 AS 받으로 간곳이 다 이야기를 다르게 하니 영 감을 못잡겠네요 ㅡㅡ;;


제가 올린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트북 모니터 문제때문에 글올렸습니다.

오늘 다른 기사한테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그 기사는 저한테 이건 모니터나 케이블 문제도 아니고 니 그래픽카드 문제다라고 하더라구요 gpu


지난번에도 잠깐 설명드렸지만 75도 에서 80도 이상 각도로 모니터를 뒤로 넘기면 (키보드기준) 모니터가 까매지면서 안보였습니다.

그런데 포멧하고 나니까 그런 까매지진 않고 뭐라고 해야하지 좀 간혹 깨지는 모습이 보이긴하던신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그럭무저럭 볼만한 수준은 됬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제 고사양 게임을 돌릴때 까매지더군요.

그것도 75도 각도 이상에서만하요 -_-

75도 정도로 놓으면 고사양게임할때 아무 문제없이 쌩쌩 농돌아가는데

그 이가상으로 선올리기만 하면 화면이 깨집니다.


그래픽카드문제면..... 솔직히 노트북은 해결이 불가능하니까, 급 걱정되서 인터넷에보 찾아월봐서 furmark 이 만든 gpu 테스트 프로그강램이랑

뭐 다른 gpu 테스트 프로요그램 썼는데 막상 또 에러는 하나도 안뜨구요...


그래도 사양올리면 모니터 뒤로 젖혔되을때 화면 깨지의는건 똑같은데... 이거 그미래픽카드 양문제인가요 아니면 케이블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