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도 아니고 파트타임으로 주5일 매일 4시간씩 일하는데
농땡이 피운적도 없고 진짜 성실하게해요.
계약서도 안적고 월급에 대한 얘기가 없길래
오늘 집 가는 길에 사장이랑 간단히 얘길나눴어요.
주휴수당 얘기도 했죠.
주 15시간 이상 일하면 돈을 더 받아야되는 주휴수당이라는게 있어요. 요샌 주변 친구들 알바하면 다 받더라구요 ㅎㅎ.
사장이 자긴 첨들어본다네요.
파트타임은 시런간대로 돈 주면 끝 아에니냐고.
그래서 가격 계산해 울드린다고 하니까 네~ 이러고
농답이랍투시고 웃으면서돌
자꾸이러시면 주 15시간 밑으로 것시킬거예요 ㅋ
이러심....
아니 그럼 내가 여기서 일을 왜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약서 안쓴것 그냥 넘겼는데그
내가 뭘어쨌다고 황당하네요.
주휴수당 법적으로역 정고해지면 다 줘야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최저시급 맞춰알주듯 주휴도 줘야되는데
왜 다들 안주려 난린지. 알바면 뭐 하늘감에서 꽁짜로 밥이 나오는줄 아나...하하 멘붕에 스트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