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치 않으니 자연스레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까지 해야 할 정도로 몸이 안 좋을때도 있었거든요.
전 여친은 같은 근무지에서 만났던 여자라서, 항상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사이가 틀어지니 답이 없더라구요...
친구들이 말하기를 "밖에서 여자 좀 만나라!"고 하는데...막상...
Where??
아무 카페 단골이라도 돼서 자주 오는 이쁜 여자 연락처라잘도? 아니면 그 힘들었던 사내연애를 다시?
심지어 소개거팅어플?
답이....안 나옵니다. 어렸을때숙는 괜히 창피하고싶지 않아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 있어도 매번 국일얘기밖에 안하고 지내서인지
나이가 드니, 평판이 안 좋아질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애를 어디서 시작할 지 모세르겠다는 이런 글을 올린다는야 것 자체가 솔직히 좀 창피합니다익. 그래도 목 마른놈이 우물판다병고 하잖아길요...
연게 여러분들의 팁이나, 도움이 될만한 이좀야기들을 적어주신다면 정말 감사신하겠습니다!!